이시영, 아들에 '6억' 들인 보람 있네…"육아 동지" 든든 오빠美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12.05 17: 16

배우 이시영이 세 가족이 살게 될 집의 일부를 공개했다.
5일 이시영은 “생각보다 더더 좋아하는 정윤이 방. 그리고 고마운 내 육아동지. 동생 물건은 전부다 테스트 해보는 중”이라는 글과 새롭게 인테리어한 집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시영은 인테리어를 한 새로운 집의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장소는 아들의 방으로, 큼직한 침대를 놓아도 널찍한 방 사이즈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인테리어가 새롭게 된 방은 화이트톤의 깔끔함을 자랑하며, 체크 패턴의 침대와 서랍장 등이 눈길을 모은다.

이시영 SNS

이시영의 아들은 동생의 육아도 도맡고 있다. 이시영이 ‘육아 동지’라고 말할 만큼 도움을 많이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동생이 쓸 물건들을 모두 체크하며 세심한 오빠 면모를 보였다. 특히 이시영은 아들을 이른바 ‘귀족학교’로 불리는 채드윅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는데, 해당 학교는 고등학교 과정ᄁᆞ지 합하면 약 6억 4천만 원의 학비가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시영은 전남편의 동의 없이 배아 이식을 통해 임신한 뒤 딸을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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