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식스센스: 시티투어2’ 가수 미미가 귀 뒤에 붙이는 일명 '귀 테이프’를 붙였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에서는 현실 자매 케미스트리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게스트 다비치와 서울 용산구 가짜 찾기 여행을 떠났다.

멤버들은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배우 고경표가 앞에 앉은 미미를 보며 남다른 관찰력을 발휘했다. 고경표는 강민경에게 “미미 귀 뒤에 붙인 거 봐”라며 미미의 귀 테이프를 언급했다.
이에 강민경은 곧바로 미미에게 다가가 "멀미약이냐"고 물으며 그 정체를 궁금해했다. 고경표는 이것이 누운 귀를 세워주는 뷰티 아이템인 '귀 테이프'라고 설명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미미는 귀 테이프를 붙인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미미는 “귀 세우면 어려 보여요”라고 말하며, 귀를 세워 얼굴 라인에 변화를 주는 것이 동안 효과가 있다는 뷰티 트렌드에 맞춰 해당 아이템을 사용했음을 고백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식스센스: 시티투어2'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