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가 예비 신부 이아미와 첫눈 데이트를 즐겼다.
4일 이민우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밤중에 소복하게 쏟아지는 눈은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꾸려진 백화점 벽면을 배경으로 두고 호젓하게 내렸다.


이민우는 "첫눈이다~ 언제 나와?"라며 카메라를 내리더니 이아미의 얼굴과 함께 만삭인 그의 몸을 찍었다. 앞서 이민우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둘째 딸 출산 예정일은 12월 4일이라고 밝혀 모두를 기대하게 했다.

네티즌들은 "이제 곧 있으면 만나겠네요", "눈 오는 날 찾아오는 아기라니 너무 귀여울 듯", "신기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우는 재일교포 3세 이아미 씨와 내년 3~4월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올 12월 둘째 딸 출산 예정에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이민우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