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토끼 같은 딸에 귀여워 죽음…옹알이 시작한 2살 서이 공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12.04 11: 05

배우 이민정이 토끼 같은 딸의 귀여운 뒷모습 푹 빠졌다.
4일 이민정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말을 따라하는 토끼인형과 야밤에 백설공주 옷 입고 대화 시도 중”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민정은 야밤에 토끼 인형과 대화 중인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민정의 딸은 백설공주 옷을 입었는데, 앞서 이민정은 드레스를 좋아하는 딸이 공주병에 걸린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민정 SNS

이민정의 딸은 자신의 말을 인형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백설공주 옷에 귀여운 매력을 높이는 머리 핀을 한 딸은 옹알이를 통해 인형과 대화를 시도하고 있고, 이민정은 “아 그랬어요?”라며 맞장구를 쳐줘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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