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깍지 제대로 씌었네…원진서, 결혼식서 춤추는 ♥윤정수에 “귀여워서 기절하겠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12.04 08: 40

개그맨 윤정수 아내 원진서가 남편에게 제대로 콩깍지가 씌인 발언을 했다. 
원진서는 지난 3일 “귀여워 미침. 백번 돌려봐도 볼 때마다 귀여워서 기절하겠음”이라며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윤정수는 결혼식 당시 입장을 하며 관객들을 향해 춤을 추고 있는 모습. 원진서는 이런 윤정수의 모습을 보여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원진서는 배우 임형준, 가수 배기성에게 청첩장을 전하며 “저도 (결혼을) 친한 친구 세 명한테만 이야기했었다. 배신감 든다는 친구도 있었다”라면서 “(윤정수를) 소개해달라고 할까 봐…"라고 그동안 윤정수와의 결혼을 비밀에 부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원진서는 지난달 30일 개그맨 윤정수와 결혼했다. /kangsj@osn.co.kr
[사진] 원진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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