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선, 깜짝 등장 “♥남편, 판사 관둬..현재 로펌 들어갔다” (‘배달왔수다’)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12.03 22: 18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달왔수다’ 윤우선이 깜짝 등장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배달왔수다’에서는 강부자와 이영표가 주문자로 등장했다.

이날 김숙은 강부자에게 가기 전, 배우 윤우선에게 전화해 강부자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그는 “강부자 선생님 잘 몰라서 그러는데 선생님한테 조심해야 할 게 뭐 있냐”라고 물었다.
윤우선은 “별로 없다. 솔직하게 다 해도 되고 두분은 유쾌하고 재밌으니까 선생님 되게 좋아하실 것 같다”라며 “예의를 벗어나지 않는 한해서 하면 된다”라고 전했다.
이때 이영자는 “남편 분은 판사 그만두셨냐”라고 물었다. 그만뒀다는 말에 “법적 문제가 숙이랑 있을 것 같아서 조언을 얻으려고 했는데 개업한 거냐”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우선은 “로펌에 갔다”라고 밝혔고, 이영자는 “로펌이 났지. 큰 소송 기다리라고 해. 오랜만에 목돈 들어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윤우선은 판사 남편과 교제 100일도 채 안돼 초고속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mint1023/@osen.co.kr
[사진] ‘배달왔수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