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비현실적인 바비인형 비주얼을 자랑했다.
3일 김희선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작품 촬영 현장에서 담긴 다양한 김희선의 모습.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그녀가 짧은 치마를 입고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다. 군살 없이 탄탄하고 곧게 뻗은 다리 라인은 168cm라는 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만큼 완벽한 다리 길이와 허리 라인은 마치 '실사판 바비인형'이 움직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진짜 인형같다” “자기관리 끝판왕이다” “평생 예쁠 예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은 TV조선 월화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 출연 중이다.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김희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