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스포티한 매력을 뽐냈다.
3일 고현정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스포츠 브랜드의 광고를 찍은 고현정은 이날 숏 패딩을 입어 평소와 또 다른 매력을 펼쳤다.


드라마에서는 배역을 위해 우아한 느낌을 자아낼 때도, 혹 이십여 년 갇혀 있던 연쇄살인마로 수척한 느낌을 자아낼 때도 있는 고현정은 화보 촬영에서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는 편이었다. 이날 고현정은 수수한 민낯에 길게 풀어 놓은 긴 생머리에 숏패딩을 입어 또 다른 매력을 보였다. 또한 니트로 짠 레깅스에 가까운 스타킹을 신고도 그의 길고 날씬한 각선미는 한눈에 들어섰다. 그가 배경으로 보이고 있는 남산보다 더 긴 다리였다.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예쁘다", "젊은 느낌 패션이 잘 어울려요", "50대 중반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동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SBS 드라마 '사마귀'에서 연쇄살인마로 분해 연기 호평을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고현정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