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김민지 딸이 벌써 10살…"요랬는데 요래됐습니다" 폭풍성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12.02 18: 36

‘해버지’ 박지성과 딸의 투샷이 드디어 공개됐다.
2일 박지성의 아내 김민지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요랬는데 요래됐습니다. Happy 10th birthday 우리딸”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지성은 딸을 무릎에 앉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과거와 현재 사진으로 과거에는 귀여웠던 딸이 어느덧 10살이 되어 성숙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김민지 SNS

박지성의 딸은 어린 시절 아빠의 품에 안겨 식탁 위를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반면 10살이 된 딸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안경을 쓴 채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이제는 아빠의 옆자리를 꽉 채울 만큼 성장한 가운데 차분함과 성숙함이 느껴진다.
한편 박지성과 김민지는 201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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