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행복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1일 자신의 SNS에 “북한산 아래에서 2박 3일 가족 워크샵. 헐렁하게 보낸 주말 좋았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나영과 두 아들 신우와 이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모자까지 따듯한 겨울 옷을 맞춰 입은 김나영과 두 아들은 거리를 뛰어다니면서 행복해하고 있었다.


특히 김나영은 지난 10월 결혼한 마이큐와 함께 4인 가족 사진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 하트 이모지를 가득 채우면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나영을 쏙 빼닮은 두 아들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김나영과 마이큐는 지난 10월 3일 4년의 공개 연애를 끝내고 결혼했다. /seon@osen.co.kr
[사진]김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