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체중 증량 위해 '살 찌는 약'까지 복용했지만 42kg..."타고난 마름의 아이콘"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11.28 08: 28

가수 선미가 극세사 몸매를 자랑했다.
27일 선미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풍성한 퍼(Fur) 소재의 아우터를 걸치고 짧은 미니스커트와 롱부츠를 매치해 독특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두툼한 아우터에도 불구하고, 선미의 남다른 각선미와 마른 몸매는 숨길 수 없었다. 특히 짧은 치마 아래로 드러난 가느다란 다리는 '극세사 다리'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선미는 과거 방송 등을 통해 체중 증량을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고백한 바 있다. 특히 정신 건강을 위해 살을 찌워야 했으며, 살 찌는 약까지 먹었지만 42kg에 머무르는 등 타고난 마른 체질로 인해 고충을 겪었음을 털어놓았다.
한편, 선미는 최근 신곡 '시니컬'(CYNICAL)을 발표,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와 감성을 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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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선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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