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전 세계 극장가에 흥행 매직을 보여주고 있는 레전드 블록버스터 '나우 유 씨 미 3'(감독: 루벤 플레셔 | 수입: 롯데엔터테인먼트 |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주)바이포엠스튜디오 | 개봉: 11월 12일)가 역주행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화제를 불러모은 가운데, '주토피아 2'와 박스오피스 TOP2를 기록하며 쌍끌이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나우 유 씨 미 3'가 <위키드: 포 굿>을 또 한번 제치고 '주토피아 2'와 함께 박스오피스 TOP2 를 수성했다. '나우 유 씨 미 3'는 11월 26일(수)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 누적 관객수 110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위키드: 포 굿'과의 흥행 격차를 점점 좁혀가던 '나우 유 씨 미 3'가 '위키드: 포 굿'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한 뒤, 흥행 굳히기에 돌입한 것. 이번 주에도 '나우 유 씨 미 3'는 '주토피아 2'와 함께 11월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나우 유 씨 미 3'는 올가을, 가장 통쾌하고 화려한 팝콘 무비로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장기 흥행 중이다. 개봉 3주차에도 역주행 흥행을 보여 주며 관객 입소문의 힘을 입증하고 있는 '나우 유 씨 미 3'는 시리즈 사상 가장 압도적인 스케일과 CG를 최소화한 현실적이면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마술 연출, 그리고 오리지널 포 호스맨의 귀환까지 다양한 흥행 요소들로 사랑받고 있다.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흥행 중인 만큼 개봉 3주차에도 흔들림 없는 탄탄한 흥행을 보여 주고 있는 '나우 유 씨 미 3'가 앞으로 보여 줄 장기 흥행 매직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나우 유 씨 미 3'는 나쁜 놈들 잡는 마술사기단 호스맨이 더러운 돈의 출처인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목숨을 건 지상 최고의 마술쇼를 펼치는 블록버스터. '나우 유 씨 미 3'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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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