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의 딸이 생애 첫 차를 뽑았다.
27일 박수홍의 딸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에는 “자동차 덕후 재이 드디어 차 뽑았다홍”이라는 글과 함꼐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수홍의 딸 재이는 한강 공원에서 자동차 형태로 된 유모차에 탑승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박수홍의 돌이 지나자마자 차를 뽑으며 인생 첫 ‘플렉스’를 하고 말았따.

앞서 김다예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물로 받은 자동차 타러 나갈까”라고 말했고, 박수홍도 “재이 차 뽑았다. 다 데리러 와”라며 신난 모습을 보였다. 재이 역시 기분이 좋았는지 핸들을 신나게 돌려 미소를 자아냈다.


박수홍의 딸은 올한해 광고만 15개를 따낸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덤에 오른 재이가 박수홍, 김다예와 보여줄 앞으로의 일상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