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 김종민, 육아 예능으로 공부하는 예비 아빠 “첫째, 아들 낳고파”(슈돌)[순간포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11.27 05: 48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김종민이 첫째는 아들을 원한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심형탁 가족의 근황이 공개되었다. 

심형탁의 아들은 바나나도 잘 받아먹어 미소를 유발했다. 심형탁은 숟가락으로 장난을 쳐 아들의 분노를 유발하기도. 심형탁의 아들은 바나나를 먹다가 이유식을 내밀다 격하게 거부했다. 
이를 보며 궁금해하는 김종민에게 랄랄은 “과일에 입을 대면 이유식을 안 먹는다. 우리도 똑같지 않냐”라고 설명했다. 심형탁의 아들은 바나나 외에도 귤을 덥석덥석 받아먹었다. 
김종민은 영상을 보는 내내 메모를 하며 2세에 대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랄랄은 아들, 딸 중에 원하는 성별이 있는지 물었고, 김종민은 “첫째는 아들 낳고 싶다. 동생한테 잘해줄 것 같아서”라고 말했다.
김종민은 심형탁의 아들이 먹던 떡뻥에 대해 큰 관심을 가졌고, 결국 바로 먹어본 후 “아무 맛도 안 난다”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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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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