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화보를 공개했다.
26일 한소희는 자신이 화보 커버로 선 GQ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한소희의 힙한 느낌이 물씬 살아나는 화보는 필름 컬러를 입혀 더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날 한소희는 벚꽃이 연상되는 핑크색 레이스 원피스를 입은 채 웻 헤어로 개성 넘치는 포스를 공개했다. 여기에 한소희는 스포티한 백을 들어 믹스매치의 끝판을 선보였다. 이런 한소희의 어깨와 목 등은 깨끗했으나, 얼마 전 헤나로 추정되는 다양한 문신이 그의 팔이며 골반에 그려진 사진이 공개돼 다시 타투를 한 게 아니었냐는 추정이 물 밀 듯 사라졌다.

21일 오후 서울 삼청동 디아트 스튜디오에서 부쉐론 2025 까르뜨 블랑슈 하이 쥬얼리 컬렉션 '임퍼머넌스'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행사에는 NCT 마크와 배우 한소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한소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0.21 / soul1014@osen.co.kr
네티즌들은 "힙한 거 진짜 잘 어울린다", "원피스에 운동화 신고 달리는 느낌도 생각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희는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전종서와 영화 '프로젝트 Y'에 출연한다. '프로젝트 Y'는 밑바닥에 사는 친구 둘이 골드바를 점거하며 다른 세상을 꿈꾸는 이야기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한소희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