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유승호, 임시 보호 앞장서더니…국내 최초 펫보험 모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11.26 18: 08

배우 유승호가 펫보험 전문 보험사의 얼굴이 됐다.
26일 소속사 333은 "유승호가 국내 최초 반려동물 전문 보험사의 첫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유승호는 평소 반려동물을 향한 각별한 애정으로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오랜 시간 함께해 온 고양이 '심바', '가을이'뿐만 아니라 임시 보호 봉사도 서슴지 않으며 반려동물에 대한 깊은 진심을 보여왔다.

333 제공

특히 유승호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유기동물 보호소 봉사활동, 사료 기부 등의 선행을 꾸준히 이어온 것은 물론, 유기동물 보호와 입양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이번 브랜드의 첫 캠페인 모델로 유승호가 선정된 배경에도 이러한 그의 진정성이 주요하게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특유의 차분하고 친근한 이미지가 브랜드의 메시지와 맞닿아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333 제공
유승호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건강한 삶과 책임 있는 반려 생활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펫을 단순히 동물이 아닌 가족의 일원으로 바라보는 그의 따뜻한 시선이 반려동물 보험의 필요성과 가치를 더욱 설득력 있게 전달할 전망이다.
한편, 유승호의 '마법 같은 보험' 광고는 SNS, 유튜브 등에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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