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미니 6집 타이틀곡 ‘Beat It Up’(비트 잇 업)으로 ‘퍼포먼스 끝판왕’의 한계를 또 한 번 넘어섰다.
NCT DREAM은 지난 18일 컴백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스포티파이 퍼포먼스 비디오,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안무 연습 영상 등 다양한 무대에서 신곡 ‘Beat It Up’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퍼포먼스 끝판왕’다운 폭발적인 에너지와 독보적인 장악력으로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특히 ‘Beat It Up’ 퍼포먼스는 과감한 킥과 묵직한 베이스, 에너제틱한 비트, 그리고 ‘한계를 부순다’는 가사에 맞춘 타격감 넘치는 동작이 복싱 경기를 연상케 하며, 후반부로 갈수록 펼쳐지는 다이내믹한 안무는 짜릿한 쾌감을 선사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솔로와 유닛으로 자유롭게 전개되는 무대 구성은 멤버 각각의 개성과 시너지를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음악방송에서 선보인 인트로 퍼포먼스 역시 각기 다른 멤버 조합과 안무 구성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더불어 24일 GQ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GQ Live’를 통해 마크, 제노, 재민, 지성이 강렬한 래핑을 펼친 힙합 곡 ‘Tempo (0에서 100)’(템포) 라이브를 선보인 데 이어, 오늘(25일) 오후 8시 공개되는 보그 코리아 유튜브 채널 ‘8PM CONCERT’에서는 런쥔, 해찬, 천러가 출연해 환상적인 하모니가 돋보이는 어쿠스틱 팝 발라드 ‘Butterflies’(버터플라이즈) 라이브를 예고해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NCT DREAM은 미니 6집 ‘Beat It Up’ 발매와 함께 음악방송과 예능 콘텐츠를 넘나드는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11월 28일 KBS2 ‘뮤직뱅크’, 29일 MBC ‘쇼! 음악중심’, 30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간다. /seon@osen.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