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BO 시상식, 영광의 얼굴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5.11.24 16: 11

24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이 열렸다.
예상대로였다. 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31)가 2025시즌 MVP로 선정됐다. 폰세는 기자단 투표 124표 중 96표(76%)를 얻어 23표에 그친 르윈 디아즈(삼성)를 제치고 수상했다. SSG 앤더슨, 삼성 후라도, NC 라일리, KT 안현민, 롯데 레이예스가 각각 1표식 얻었다. 폰세는 부상으로 The Kia EV6 전기차를 부상으로 받았다. 
사진 왼쪽 위 시계방향으로 KT 고영표(투수 부문 수비상), 삼성 구자욱(득점상), LG 박해민(도루상, 중견수 부문 수비상), 키움 송성문(3루수 부문 수비상), 한화 장규현(퓨처스 북부리그 타율상), KIA 이태양(퓨처스 승리상), 두산 홍성호(북부리그 타점상·홈런상), 삼성 디아즈(홈런, 타점, 장타율상·1루수 부문 수비상), KT 조이현(남부리그 투수 부문 평균자책점상, 승리상), 김정국 심판위원(심판상), 삼성 김성윤(우익수 부문 수비상), NC 김형준(포수 부문 수비상), NC 김주원(유격수 부문 수비상), LG 김주온(퓨처스 북부리그 평균자책점상), 한화 폰세(평균자책점, 승리, 탈삼진, 승률상·MVP), 허구연 KBO 총재, KT 안현민(신인상, 출루율상), KT 박영현(세이브상), 두산 양의지(타율상), SSG 노경은(홀드상)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11.24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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