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의 와이프이자 발레리나 윤혜진이 시어머니가 직접 준비한 정성 가득한 밥상을 공개했다.
23일 윤혜진은 '어머님 겉절이랑 김밥에 배축국.. 설명해야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식탁위에 차려진 음식들. 김밥을 비롯해 아삭한 겉절이, 그리고 따뜻한 배춧국까지 한국인의 정서가 담긴 메뉴들이 정갈하게 차려져 있다. 모든 음식은 깔끔하고 맛깔스럽게 준비되어 있어 보는 이들의 식욕을 자극한다.

사진을 본 이들은 ‘보기만해도 맛있다’ ‘한국인들 환장하는 밥상’ ‘맛있게 드시고 늘 행복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0년 생인 윤혜진은 2013년 엄정화의 동생인 엄태웅과 결혼해 같은 해 딸 엄지온 양을 얻었다.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마지막 숙제'로 스크린에 복귀한 엄태웅을 공개 응원해 화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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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