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김구라가 아들 김동현의 구리 아파트 가치가 몇 년 사이 10억까지 2배로 올랐다고 밝혔다.
21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GreeGura’에서는 ‘-20억↑조영구 살릴 추천 주식은? [김구라 경제연구소 EP.73 - 주식 2편]’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동현이가 구리에 있는 32평 아파트를 샀다. 재개발 지역인데, 전세 5억을 끼고 2억 5천만 원에 매입했다. 몇 년 만에 10억이 됐다”고 밝혔다.
이에 김인만 소장은 “이게 된다”고 맞장구쳤고, 김구라는 “그러니까 되는 걸 사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근 김구라는 유튜브를 통해 주식 투자 경험도 공개하며, 일반적인 벌이보다 훨씬 나은 수익을 올렸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구라는 1970년생으로 올해 55세이며, 래퍼 MC그리(본명 김동현)의 부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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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그리구라’ 유튜브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