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멀리서도 빛나는 자태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5.11.21 08: 14

배우 송강이 21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 참석차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최근 전역한 송강은 현재 한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배우 중 한명으로, 본격적으로 그의 이름을 알린 '좋아하면 울리는'에서부터 '스위트홈', '알고있지만', '마이 데몬' 등과 같은 글로벌 히트작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깊이 있는 감정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8일 한국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송강은 오는 22·23일 요코하마, 26·27일 오사카에서 일본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배우 송강이 출국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5.11.21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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