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이승기 “36살~39살 사이 결혼하고 싶었다..해보니 너무 추천”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5.11.20 20: 40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결혼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20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는 ‘누나들 깨나 홀리던 원조 연하남이 테토남이 된 사연은?’이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게스트로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현아는 이승기에 “결혼하고 나서 삶이 어떤지?”아고 물었고, 이승기는 “저는 결혼을 너무 너무 추천한다. 결혼을 할 것 같고, 혹은 하고 싶은 나이대가 있었다. 그게 36세부터 39세 그 사이였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온전히 그냥 이승기로서. 연예인을 직업으로 두고, 삶은 따로 있고. 이 영역으로 처음 와 본 거다. 근데 제가 해보니 저는 결혼을 너무너무 추천한다”고 말했다.
조현아는 “그게 너무 대단한 거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결혼 생활이 내 삶이 되는 거잖아요. 평생 내 삶이. 이 모든 것에 안정권에 들어섰다?”라고 했고, 이승기는 “그렇다”고 말했다.
한편, 이승가는 2023년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 이다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뒀다. /cykim@osen.co.kr
[사진] 소속사 제공,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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