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김우빈과 결혼 발표 하루 전에도 변함 없는 일상을 공유했다.
신민아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보 촬영 중인 신민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흑발의 긴생머리에 붉은색 입술로 포인트를 준 신민아는 다양한 분위기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매혹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신민아만의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신민아는 양손 가득 명품 반지를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화보 촬영을 위해 손가락마다 여러 개의 반지를 착용하고 화려함을 더했다. 손끝까지 예쁜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움으로 화면을 가득 채우는 신민아였다. 또 드럼을 연주하는 등 다양한 분위기로 화보를 진행하며 팔색조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신민아는 평소와 다름 없는 일상을 공개한 후, 20일 2015년부터 공개 연애 중인 배우 김우빈과 결혼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소속사 에이엠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신민아와 배우 김우빈이 오랜 만남으로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seon@osen.co.kr
[사진]신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