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비 안 맞았다더니…악뮤 이수현, 오빠 이찬혁도 몰라볼 슬림 몸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11.20 08: 12

건강한 다이어트로 건강을 관리 중인 AKMU(악뮤) 이수현이 살이 더 빠진 듯한 자태를 자랑했다.
20일 이수현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BOOM”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수현의 일상이 담겼다. 여행을 다니거나 혼자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어 이수현의 휴일을 엿볼 수 있다.

이수현 SNS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는 이수현은 효과를 본 듯 하다. 모자 2개를 겹쳐 쓰고 얼굴을 클로즈업 한 사진에서는 날렵한 턱선이 돋보인다. 특히 한층 더 슬림해진 몸매는 위고비 등의 도움 없이 건강하게 다이어트하고 있는 이수현의 노력을 증명했다.
이수현 SNS
이수현의 다이어트 이슈는 최근 화제를 모았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스토리에 올린 사진에서 살이 빠진 듯한 모습을 보였고, 일부 팬들이 건강이 걱정된다고 하자 이수현은 “고마워. 지금이 태어나서 제일 건강해”라고 답했다.
위고비 같은 다이어트 보조제를 사용한 게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저 위고비 안 했습니다. 마라탕이랑 엽떡 참고 운동 열심히 하고 건강한 습관 만들려고 매일 매일 자신과 싸우는데 굉장히 억울합니다 선생님”이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수현은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연의 편지’에서 활약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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