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19일 소유진은 자신의 계정에 “화려하면서도 단정한 한옥의 아름다움. 머무는 동안 느리게 가는 듯한 시간과 숨.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전통 한옥을 배경으로 편안한 차림을 한 채 따스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니트 버킷햇과 양털 베스트를 매치한 스타일링은 계절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감성을 더한 모습.


특히 소유진은 자연광 아래 청순한 민낯 분위기와 여유로운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앞서 백종원의 더본코리아가 올해 초부터 각종 논란에 휩싸이면서 5월부터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그는 방송 활동 중단 6개월 만에 지난 17일 첫 방송된 ‘남극의 셰프’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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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