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자연임신' 강은비, 아들맘 된다…♥변준필 "너무 좋아" [순간포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11.11 08: 27

<방송 시청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강은비와 변준필 부부의 2세는 아들이었다.
10일 강은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변비부부 젠더리빌 파티. 드디어 드디어. 우리 산삼이의 성별 공개합니다! 아들일까요? 딸일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강은비 SNS

영상에서 강은비는 “산부인과에서 성별이 나왔다고 전화가 와서 지금 급하게 병원으로 가고 있다”라고 밝혔고, 이후 아이스크림을 이용해 젠더리빌 이벤트를 진행했다. 젠더리빌 파티는 ‘성별을 밝힌다’라는 뜻으로, 곧 출산할 아이의 성별을 공개하며 축하하는 자리다.
강은비와 변준필 부부의 2세는 아들이었다. 남편 변준필은 “너무 좋다. 아빠처럼 무뚝뚝한 사람 되지 말고 딸 같이 성격 밝게, 화목하게 잘 살아보자”라고 전했다. 강은비는 “함께 축하해줘요. 앞으로 더 행복하게 만날 날 기다릴게 산삼아”라고 전했다.
강은비와 변준필은 17년 열애 끝에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9월 40세의 나이에 자연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오는 2026년 5월 출산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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