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염경환이 '붕어빵' 귀요미였던 은률 군의 근황에 대해 전했다.
1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염경환이 출연해 절친 이혜정, 김지혜를 초대했다.

김지혜는 과거 염경환, 아들과 함께 ‘붕어빵’ 방송을 했다며 염경환의 첫째 아들 은률 군을 언급했다. 염경환은 “내년 초에 군대 간다. 키는 185cm다. 저만큼 크다”라고 말했다. 지금은 술도 나눠마실 정도로 훌쩍 컸다고.
염경환은 “은률이는 웹툰 작가가 되고 싶다더라. 둘째는 초등학생이다. 금욕 생활을 하다가 한 번 터지니까"라며 남다른 금슬을 자랑했다.
염경환은 "둘째가 복덩이인 게. 안 생기다가 이사를 갔다. 이사하자마자 그 주에 둘째가 생겼다. 그때부터 홈쇼핑이 불이 붙었다. 걔가 나오면서 일이 더 잘 풀린다. 애들 덕으로 지금까지 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