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드에서 맥주 뿜는 잠실 오씨… 팬서비스 끝판왕 [O! SPORTS 숏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5.11.01 22: 32

2025 시즌 통합 우승을 거머쥔 LG 트윈스가 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한국시리즈 통합우승 IN 잠실'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팬들을 위한 트로피 퍼포먼스, 선수단 그라운드 행진, 비하인드 스몰토크, 선수단 샴페인 샤워, 이벤트 매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팬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 경기를 연 LG 선수단. 투수로 변신한 LG 외국인타자 오스틴이 위기에 몰리자 김광삼 코치에게 전달받은 맥주를 입에 머금은 뒤 그대로 뿜어내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O! SPORTS 숏폼으로 담았다. 2025.11.01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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