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영구결번 레전드’ 정민철·장종훈 시구 시타, NCT 도영 애국가로 물든 KS 5차전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5.10.31 15: 38

 31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진행되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5차전의 시구와 애국가가 확정됐다.
한국시리즈 5차전 시구와 시타에는 한화의 영구결번이자, 선수 시절 내내 빙그레, 한화에서만 활약한 정민철과 장종훈이 나선다.
정민철은 한화가 우승을 차지한 1999년 한국시리즈에서 2경기에 나서 2승을 거뒀다. 장종훈 역시 1999년 우승 멤버였으며, 단일 시즌 최초 40홈런을 달성하는 등 한화에서 굵직한 기록을 남긴 바 있다.

NCT 도영이 23일 오전 서울 성동구에서 진행된 한 글로벌 뷰티 브랜드 팝업 스토어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NCT 도영, 배우 공명, 댄서 리정이 참석했다.NCT 도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0.23 / rumi@osen.co.kr

한화 포토데이 장종훈 2005.01.23 /spjj@osen.co.kr
5차전 애국가는 보이그룹 NCT 멤버 도영이 부른다. 도영은 넓은 음역대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그룹 내 메인보컬로 활동 중이며, 올해 6월 두 번째 솔로 앨범 ‘소어’를 발표해 폭발적인 보컬과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쳐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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