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사업 대박났네..♥임창정과 자축하며 “귀한 마음 꼭 갚겠다”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10.25 19: 09

가수 임창정의 배우자 서하얀이 브랜드 론칭 후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다.
25일 서하얀은 자신의 계정에 “일하느라 정신없이 달려온 지난 며칠, 제 폰에 남아 있는 사진들을 보니 믿기지 않을 만큼 사진들이 몇 장 없네요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이 닳도록 말해도 모자랄 만큼의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 귀한 마음 살아가며 꼭 갚을게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팝업 공간에 큰 욕심도 큰 비용도 들이지 못해 많은 부분이 부족했을 첫걸음에 기꺼이 찾아와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에 첫 팝업은 가장 빛나고 잊지 못할 시간이었어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케이크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남편 임창정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그는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의 가수 임창정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그는 의류 브랜드를 론칭해 사업가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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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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