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경♥홍서범 딸 홍석주, 대학 성적 과 1등 "평점 4.5점 만점"('다 컸는데')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3.29 21: 13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조갑경 홍서범의 막내딸 홍석주가 대학 시절 최고 성적을 냈다고 알려졌다.
29일 방영한 MBC every1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통금 시간이 있는 캥거루 자매 홍석희와 홍석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갑경은 “12시까지 들어와. 12시까지 안 들어오면 혼날 줄 알아”라며 엄포를 놨다. 큰딸 홍석희는 전화를 받았으나 막내 홍석주는 전화를 안 받았다. 홍진경은 “저는 통금 시간을 정하면 그 시간 전까지는 절대로 전화 안 하기, 이걸 정했다”라며 12시 전부터 이미 전화를 하는 조갑경에 대해 의아함을 느꼈다.

조갑경♥홍서범 딸 홍석주, 대학 성적 과 1등 "평점 4.5점 만점"('다 컸는데')

홍석주는 대학 동기들과 함께 술자리를 갖고 있었다. 홍석주는 “다음 여행은 해외 갈까?”라며 친구들에게 말했고, 친구들은 "너만 허락 맡으면 된다"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이어 친구들은 “너 성적 1,2등 유지한 건 아셔?”라고 물었다. 홍석주는 “내가 학점 4.5점인 건 모를걸? 딱 한 번 최고학점을 유지했다”라며 씨익 웃었다. 친구들은 "성적을 어필하면서 자유를 보장 받아라"라며 조언했고, 남창희 등은 "모범생이네"라며 홍석주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every1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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