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예지, 산불 피해 지원 위해 5천만 원 기부.."마음 너무 아파"[공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5.03.28 11: 35

그룹 ITZY(있지) 멤버 예지가 울산·경북·경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예지는 지난 2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울산·경북·경남 등 산불 피해 지역을 위해 후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울산·경북·경남 등 산불 피해 지역의 주민들을 위한 긴급 지원,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예지는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 뜻깊은 마음에 동참했다.

ITZY 예지, 산불 피해 지원 위해 5천만 원 기부.."마음 너무 아파"[공식]

예지는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산불로 인한 상황을 지켜만 봐야 하는 입장으로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하루빨리 상황이 괜찮아지길 바라며 산불로 인한 피해에 힘써주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고 전했다.
최근 예지는 첫 미니 앨범 'AIR'(에어)와 타이틀곡 'Air'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했다. 비현실적인 비주얼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K팝 팬들의 호평을 얻으며 향후 활약을 향한 기대를 높였다. /seon@osen.co.kr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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