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 지원' 태연, 아찔한 홀터넥 원피스 패션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3.27 19: 23

가수 태연이 홍콩에서 열린 G 브랜드의 행사에 참석했다.
27일 태연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앰버서더로 블랙핑크 제니가 활약하고 있는 선글라스 및 안경테 브랜드로 유명한 G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느낌을 한껏 살려내는 태연의 느낌은 역시 '그아탱'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포스였다.
'산불 피해 지원' 태연, 아찔한 홀터넥 원피스 패션

'산불 피해 지원' 태연, 아찔한 홀터넥 원피스 패션

이날 태연은 선글라스와 안경테를 살리기 위해 여러 갈래로 땋은 머리에 홀터넥 라인을 자랑하는 원피스를 입은 채 우아하면서도 무대에서 활약할 것 같은 느낌을 뽐냈다. 꼭 3집 앨범의 'INVU' 때의 모습을 보는 것 같기도 했다.
또한 이날 태연은 산불 피해 지원 1억 원을 기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산불 피해 지원' 태연, 아찔한 홀터넥 원피스 패션
네티즌들은 "본업도 잘하고 기부도 잘하고 예쁘다", "완전 활동기 같아", "너무 예쁨", "착장 너무 찰떡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고정 패널로 활약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태연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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