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kg 감량' 최준희, 뺄 데가 어디 있다고 또 감량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3.26 19: 27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26일 최준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인플루언서로서 자신이 판매하는 다이어트 음료를 선전하는 최준희는 자신의 모습을 예쁘게 촬영했다.
'43kg 감량' 최준희, 뺄 데가 어디 있다고 또 감량

'43kg 감량' 최준희, 뺄 데가 어디 있다고 또 감량

최준희는 헤어롤을 잔뜩 만 헤어 스타일링을 한 채 물광 메이크업으로 반짝거리는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었다. 최준희는 "일본 다녀와서 오른 체중 급찐급빠 하긔"라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루프스 등 희귀병 때문에 몸무게가 90kg대까지 쪘던 최준희는 몰라보게 늘씬하게 변한 몸매에다 공개적으로 알린 성형과 시술 등으로 완벽한 미모로 탈바꿈을 했다. 이런 최준희의 다이어트 선언은 더욱 자극적으로 다가왔다.
'43kg 감량' 최준희, 뺄 데가 어디 있다고 또 감량
네티즌들은 "뺄 데가 어디 있다고", "완전 아이돌처럼 생겼네", "다이어트 정말 하는 건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022년 이유비가 속한 배우 소속사와 계약했으나 이후 계약 해지한 후 인플루언서로 활약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최준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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