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 6개월드 36개 서버로 정식 서비스 돌입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5.03.21 14: 06

 넷마블의 2025년 첫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가 총 6개 월드 36개 서버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넷마블은 지난 20일 올해 첫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넷마블엔투 개발)’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 ‘RF 온라인 넥스트’ 모바일 버전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PC 버전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설치할 수 있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여 년간 서비스하며 글로벌 54개국 2,000만 명 이용자에게 널리 사랑받은 ‘RF 온라인’ IP를 활용한 MMORPG 신작으로,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을 지원한다.

넷마블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  6개월드 36개 서버로 정식 서비스 돌입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3개 국가 간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바이오 슈트·비행 액션·메카닉 장비 ‘신기’ 등을 통해 다채로운 전투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의 모바일 리모트 서비스 ‘넷마블 커넥트’ 앱도 제공해 넷마블 런처로 PC에서 실행 중인 ‘RF 온라인 넥스트’를 원격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넷마블은 정식 출시와 함께 총 6개 월드 36개 서버를 오픈했다. 이용자 현황에 따라 신규 월드 등을 지속해서 업데이트해 보다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 scrapp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