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대가’ 여경래 “‘흑백요리사’ 출연, 1회전 탈락 창피해”(아빠하고)[순간포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3.18 22: 33

여경래 셰프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출연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이하 ‘아빠하고’)에는 여경래 셰프와 그의 가게에서 부주방장을 맡고 있는 아들 여민이 출연했다.
여경래는 큰 화제였던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출연을 언급하자 “나올 때마다 좀 창피하다. 1회전에서 탈락했다”라고 수줍게 이야기했다.

‘중식대가’ 여경래 “‘흑백요리사’ 출연, 1회전 탈락 창피해”(아빠하고)[순간포착]

15살 때부터 중식을 시작했다는 여경래는 “51년차 중식을 하고 있다. 저는 한국중식연맹 회장이다. 10년 정도 하고 있다. 세계중식업연합회 부회장도 하고 있다”라며 어마어마한 스펙을 자랑했다. 
여경래는 “저는 칼판을 오래 했다. 칼을 잘 다룬다. 어느 날 방송을 보니까 불판, 웍이 많이 나오더라. 저도 칼판에서 불판으로 넘어갔다. 퍼포먼스에는 그게 최고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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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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