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57평 한강뷰' 자가 소유…"멤버 전원 재산 합친 것보다 돈 많아" (‘돌싱포맨’) [순간포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3.18 21: 36

'신발 벗고 돌싱포맨’ 정동원이 남다른 재력을 언급했다.
18일 전파를 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윤정수 X 지예은 X 정동원이 등장해 돌싱포맨과 팽팽한 토크 대결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병아리 백만장자’ 정동원에 대해 이상민은 “여기 전원 재산을 다 합쳐도 안 된다는 소문이 있다”라고 말하기도. 탁재훈은 정동원에게 본인이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을 물었고, 정동원은 “지금처럼 세금 밀리지 않을 정도”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정동원, '57평 한강뷰' 자가 소유…"멤버 전원 재산 합친 것보다 돈 많아" (‘돌싱포맨’) [순간포착]

지예은은 탁재훈과 연말 시상식 무대를 같이했다고. 탁재훈이 장어를 사줬다는 말에 돌싱포맨 멤버들은 분노를 참지 못했다. 이상민은 “너 뭐하는 형이야”라며 어이없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상민은 “우리한테는 꼼짱어 한 번을 산 적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정동원, '57평 한강뷰' 자가 소유…"멤버 전원 재산 합친 것보다 돈 많아" (‘돌싱포맨’) [순간포착]
임영웅 씨와 이웃사촌이라는 정동원은 무려 한강뷰에 자가에서 살고 있다고. 임영웅이 펜트하우스에 살고 있다는 이상민의 말에 정동원은 “어떻게 그렇게 잘 아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현재 57평 집에 살고 있다는 정동원의 말에 모두들 놀라기도.
과거 명품을 좋아했다는 정동원은 “누가봐도 나 명품이야 이런 옷을 입었다. 중2병이 왔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정동원은 “(지금은) 저한테도 작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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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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