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영식, 자신감 충만했으나 "돌싱+골드 특집 당황스러워"('나솔사계')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3.13 22: 51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0기 영식이 골드 + 솔로 조합에 당혹스러움을 풍겼다.
13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젠틀한 느낌의 흰 롱코트와 짙은 파일럿 선글라스를 끼고 나타난 영식이 솔로인 3기 영수와 14기 경수를 보고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했다.
10기 영식은 “10기, 16기, 22기 돌싱 남자들만 모여서 처음 출연하는 분들이랑 만나는 게 아닐까 했는데, 경쟁력이 있을까 싶다. 10기 당시에도 딸을 양육하는 상황이어서 경쟁력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었다. 지금은 아기뿐 아니라 싱글 멤버도 있는 상황이다”라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10기 영식, 자신감 충만했으나 "돌싱+골드 특집 당황스러워"('나솔사계')

이내 영식은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요인이긴 하지만, 본분을 다해서 최선을 다해서 다가가 봐야죠”라면서 최선을 다할 거라는 뜻도 보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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