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바이크 ‘GB350C’의 매력을 ‘혼다 라이더스 토크쇼’서 해부했다.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는 지난 16일,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에서 혼다 모터사이클 고객을 대상으로 ‘혼다 라이더스 토크쇼(Honda Rider’s Talk Show)’를 열었다.
지난 4월에 오픈한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카페 및 시승센터 외에도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5월에 경기도 내 유치원생 대상 어린이교통안전교육, 6월에 골프 레슨의 대가 임진한 프로 초청 강연, 7월에는 경제 전문가의 금융지식 강연 등을 열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혼다 라이더스 토크쇼’에서는 국내 모터사이클 전문지 소속 기자 2명과 혼다 큐레이터 1명이 패널로 참여해 10월에 발매된 클래식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GB350C’와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 ‘CBR600RR’를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했다.
사전에 모집된 혼다 모터사이클 고객 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두 모델의 실물 공개부터 차량 소개, 생생한 시승 후기 경험 등 다양한 이야기를 상세히 다루었다. 이후 질의응답 세션과 행사 종료 후 직접 차량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이번 혼다 라이더스 토크쇼는 새롭게 출시된 GB350C와 CBR600RR을 고객들에게 보다 쉽게 설명하고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에 두 모델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0월 16일 발매된 미들급 클래식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GB350C’는 혼다코리아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GB시리즈 모델로, 독보적인 존재감의 클래식 디자인은 물론 GB만의 엔진 고동감과 묵직한 사운드를 느끼며 기분 좋은 승차감과 투어링의 즐거움까지 선사하는 모델이다.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 ‘CBR600RR’은 역대 CBR 시리즈가 일관되게 추구하고 있는 ‘컨트롤의 즐거움(Total Control)’의 가치를 계승하면서 서킷에서뿐만 아니라 일반도로에서도 ‘레이싱 본능 깨우는(Awaken the Race)’ 슈퍼 스포츠 모델로, 슈퍼스포츠의 정체성을 강조하는 디자인과 최고출력 121ps/14,250rpm, 최대토크 6.4kg.m/11,500rpm의 압도적인 파워와 밸런스를 실현했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