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집중 프로젝트 포스터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맞춤형 취업 통합서비스인 ‘취업집중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안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9월 1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운영되는 ‘취업집중 프로젝트’는 침체된 노동시장에서 청년들의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지역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재학생 및 졸업예정자와 졸업생, 지역청년을 중심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 과정은 재직 중인 전문 컨설턴트와의 기초 상담을 시작으로 취업 관련 교내 비교과 프로그램 온라인 수강 참여, 심층 직무 설정 및 성공 취업을 위한 2차 상담 진행, 담당 컨설턴트를 통한 추천 매칭 및 목표 기업 입사 준비와 입사지원 순서로 진행된다.
취업집중 프로젝트는 이처럼 전문 컨설턴트의 기초 상담과 취업역량강화교육, 취업지원에 이르기까지 1:1 집중 밀착 관리로 진행돼,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자기 취업 역량과 희망에 맞는 최적의 기업을 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안양대학교 안종욱 취창업지원단장은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하반기 ‘취업집중 프로젝트’를 통해 졸업예정자와 지역 청년들에게 맞춤형 취업 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려운 취업시장에서 미래의 희망인 청년들의 원활한 취업과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년 3월부터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우선협상 대학으로 선정된 안양대학교는 폭넓은 진로탐색 지원, 맞춤형 취업 선택 지원, 취업경쟁력 강화와 취업률 향상을 목표로 재학생과 졸업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