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박노준 총장이 말복을 맞아 교내 환경미화원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
박 총장은 13일 환경미화원 대표단을 전주캠퍼스 대학 본관 2층 총장 집무실로 초청해 그동안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선물을 직접 건넸다. 또한 근무에 따른 애로사항과 환경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박 총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대학의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소통으로 근무 여건이 더욱더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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