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몽골 교육봉사 및 단기선교 활동에 나선 안양대 신학대학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는 신학대학 학생들이 몽골에서 교육봉사 및 단기선교 활동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안양대학교 신학대학(학장 이정관) 재학생 18명은 11일부터 19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시와 갓조르트시, 랄라흐시에서 교육봉사 활동과 단기선교 및 문화 탐방 활동을 한다.
이들 신학대학 학생들은 몽골 청소년 여름학교를 통해 교육봉사 활동 및 캠프를 지원하고, 울란바토르국립박물관과 테릴지국립공원 등을 둘러보며 몽골의 문화적 다양성을 체험하는 등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및 문화 탐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안양대 신학대학 이정관 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마인드와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