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대학교 국제교류원 여름방학 해외 단기 어학연수 학생들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 국제교류원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한 해외 단기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안양대 국제교류원의 여름방학 해외 단기 어학연수 프로그램은 7월 1일부터 19일까지 괌 대학(University of Guam)에서 3주 동안 진행된다.
해외에서 맞춤형 어학연수로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된 이번 여름방학 괌 대학 어학연수에는 학생 15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오전에는 괌 대학 캠퍼스에서 어학 수업을 받고, 오후에는 현지 학생들과의 ‘비치 데이(Beach Day)’ 등 다양한 교류 활동과 문화탐방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안양대학교 국제교류원은 현재 해외파견교환학생, 아리세계탐방 등 다양한 해외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해외자매대학과 협력하여 내국인 재학생의 해외현장실습 등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