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대학교 경기정보산업협회 산학협력 업무협약식 장면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와 경기정보산업협회(회장 양재수)가 디지털혁신 기반 정보 융합기술 분야 산학협력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타워콘도에서 24일 열린 경기정보산업협회 춘계세미나에 서 안양대와 경기정보산업협회는 안양대 장광수 총장과 경기정보산업협회 양재수 회 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혁신 기반 정보융합기술 분야 산학협력 업 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협회는 안양대에서 필요한 우수 컨설팅 전문 강사 지원, 두 기관 간의 상호이익 추구 지원과 기업 맞춤형 공동 프로그램 개발 등에 적 극 협력하며, 안양대는 경기협회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공동 교육·컨설팅 및 관 련 프로젝트나 연구 기술개발에 공동참여 할 수 있도록 교육장 및 시설물 등을 포 함, 최대한 협조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두 기관은 정부와 지자체, 해외 등 각종 사업의 공동참여 및 프로모션, 신 사업 등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안양대학교 장광수 총장은 "경기정보산업협회와 안양대학이 상호 업무협력을 맺음으 로써 경기지역 산업발전과 첨단인력양성, 연구기술개발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나 가고자 한다”라며, “이를 통해 안양대가 경기지역의 신산업육성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정보산업협회 양재수 협회장은 “경기정보산업협회는 앞으로 더욱더 기업인들의
경제 활동과 회사의 지속 성장 발전을 위해 상호 정보 교류의 장을 만들고, 대학 및 기업인들과 사업 등을 지원하고,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가도록 힘쓰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열린 경기정보산업협회 춘계세미나는 경기정보산업 협회 양재수 회장과 안양대 장광수 총장,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이재식 협회장, 한국 방송통신산업협동조합 주대철 이사장의 축사와 함께 관계 기관 및 기업, 대학의 전 문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실감몰입형 디지털콘텐츠, 디지털 미디어아트 활용기술, 그리고 응용서비스 활용의 인프라가 되는 디지털전환(DX) 정보인프라 및 보안 대책 등을 주 제로 한 심도 있는 행사가 열렸다.
특히 국가철도공단 양영민 통신처장의 "스마트 철도",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정 일권 콘텐츠연구본부장의 “생성형 AI와 XR", 한국도로공사 김용주 스마트플랫폼팀장 의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건설" 등의 기조 강연과 초청 강연을 비롯해 시공테크 의 "AI 활용 전시관구축" 등 많은 기업들의 발표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2008년 수원 LIG인재니엄 강당에서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약 만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비즈니스 허브, u-경기비전" 선포식을 통해 출범한 경기정보산업협회 (www.giia.kr)는 2011년 KT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스마트세상 만들기 공익캠페인" 을 통해 클린 스마트봉사대 활동 및 UCC 공모전 등 5천여 명 이상의 초중고 대상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사진>경기정보산업협회 춘계세미나 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