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상엽이 최초로 신혼집을 공개했다.
18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상엽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아침 8시 30분부터 빨래를 개는 등 가사일에 분주한 이상엽은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신혼집을 공개했다.
넓으면서도 밝은 현관을 지나 중정을 따라 거실로 나서면 채광이 밝은 거실이 등장한다. 독특하면서도 모던한 소품들이 깔끔하게 배치된 집안에 특히나 다이닝 룸은 감각 그 자체였다.
둥글면서도 심플한 대리석 식탁에 독특한 느낌의 조명은 은은하게 비치고 있어 마치 작품의 장면과도 같았다. 송은이는 조명을 보자마자 "어! 저거 비싼 건데!"라며 외쳤다. 해당 조명은 덴마크 브랜드로, 1,000만 원이 훌쩍 넘는 가격을 자랑한다.
유병재 등은 “인테리어는 누구 의견이냐. 진짜 멋지다”라고 물었다. 이상엽은 “100% 아내의 의견”이라면서 “시도는 많이 했다. 나는 각진 식탁을 원한데, 어떠냐”라고 물었으나 모두 "저런 다이닝룸은 둥근 식탁이 어울리는 것 같다"라며 입을 모아 의견을 전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