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상엽이 8개월 만에 찐친이 된 이석훈을 자랑했다.
18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찐친 이석훈과 이상엽이 등장했다. 이상엽은 “원래 데면데면했다. 그런데 장성규가 다리를 놔 줬다. 정찬성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석훈은 "그 모임에서 김희철도 있었다. 83년생이어서 함께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 등은 "축의금도 했겠네요?"라며 이석훈을 놀렸다. 이상엽은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그러나 아주 흡족한 얼굴로 "아주 만족합니다!"라며 기뻐했다.
그러자 이석훈은 "그냥 적당히 많이 했다"라며 겸양의 손사래를 쳤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