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18일 현영은 "오늘 외출룩은 요걸로 픽했어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근래 유행하는 내추럴 파스텔 톤의 짧은 여름용 하의에 흰색 이너, 그리고 베이지 톤의 짧은 바지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한 현영은 실버 슈즈로 유행의 정점을 자랑했다.
현영은 CEO로도 활약해 100억 대 매출을 알린 바 있다. 또한 두 자녀 중 딸의 경우 국제 학교 재학 중에 인천 대표 수영 선수로 활약 중인 팔방미인으로 알려져 있다.
네티즌들은 "다 가진 느낌은 무슨 느낌일까", "나이를 먹어도 절대로 체형이 안 변하는 게 너무 대단하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4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녀 1남을 두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현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