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권상우가 미국에서 VIP 대접을 받았다.
지난 16일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 권상우가 실제로 가본 급이 다른 최고급 VIP석 후기’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손태영, 권상우 가족은 농구를 관람하기 위해 나들이를 나섰다. 권상우는 “최고 VIP 자리로 예약됐다고”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들 가족은 VIP 전용 입구로 등장했다. 입장하자 관람객을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퀄리티 높은 음식이 공개되었고 권상우는 아들에게 “무료”라고 자랑하며 들떠했다.
식당을 지나자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VIP 라운지가 등장했다. 손태영은 고급 레스토랑을 능가하는 뜻밖의 진수성찬에 놀라워했다. 이들 부부는 선물 받은 티셔츠를 착용하기도.
손태영은 경기 전 VIP들에게 제공되는 캔디들이 진열된 캔디 숍을 소개했다. 이후 이들은 경기를 보러 입장했다. 바로 눈앞에서 움직이는 선수들을 본 권상우, 손태영은 믿기지 않는다는 듯 격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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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rs.뉴저지 손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