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소력 짙은 보이스의 보컬리스트 재경이 가족에 대한 사랑을 담은 특별한 발라드로 돌아왔다.
에이치오미디어 소속 가수 재경은 오늘(18일) 여덟 번째 싱글 '어린 시절'을 발표했다.
재경의 신곡 '어린 시절'은 여러 드라마의 OST를 프로듀싱하고 있는 작곡가 필승불패W, 다무(Damu), 이한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곡. 공감 가는 아름다운 가사와 예쁜 멜로디 그리고 잔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사운드가 우리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안겨준다.
특히 "다시 생각해 보면 자꾸만 눈물이 나죠 그대가 내게 준 건 세상 전부이니까", "한결같이 예쁜 꽃처럼 그대 시들지 말아 줘요. 영원토록 나와 함께 해줘요" 등 '가족'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재경의 신곡 '어린 시절'은 세상에 어떤 풍파가 찾아와도 가장 든든하고 강하게 조건 없는 사랑으로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우리를 감싸 안아준 부모님을 향한 특별한 곡인 만큼 5월 가정의 달을 더욱 빛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재경은 '눈물로 하룰 보낸다', '너라는 아픔', '지우지 못한 사진처럼', '여기인가봐', '시간을 되돌려', '오늘도 여전히', '긴 여행' 등의 곡을 발표했으며 유니크한 음색과 짙은 감성으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재경의 신곡 '어린 시절'은 오늘(18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해 볼 수 있다.
/nyc@osen.co.kr
[사진] 에이치오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