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키움은 이종민을, SSG은 이기순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SSG 선발 이기순이 마운드 위에서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경기 시작 3분 뒤인 오후 5시 3분 SSG은 "엘리아스가 경기 전 워밍업 도중 왼쪽 옆구리 통증을 호소해 상대 팀 양해를 통해 선발을 이기순으로 교체한다"고 해당 내용을 공지했다. 2024.05.18 / rumi@osen.co.kr